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부존자원 하나 없는 대한민국이 전쟁의 상흔을 딛고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된 것은 누가 뭐래도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우리 어르신들께서 활력 넘치는 노후, 아름답고 품위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복지기여자 35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전 연꽃마을 대표 고(故)각현스님(김경한)에게는 국민훈장 목련장이 추서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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