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교실은 할머니와 아이가 같이 요리를 함으로써 깊은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불균형적인 식습관을 개선하여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짐으로써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할머니와 같이 채소, 과일 등 여러 식재료를 활용해 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채소를 싫어하고 편식하던 아이들도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서 안 먹었던 채소를 먹고 편식을 교정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마늘쫑 볶음밥, 과일화채, 쇠고기버섯 칼국수, 단호박 경단, 바베큐소스 채소샌드위치, 부추미트볼, 계란 새우 밥전, 견과류 강정 등 아이와 할머니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높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요리를 통해 자기들만의 개성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직접 음식을 꾸며 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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