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나비야 청산가자’라는 부제로 참배객의 동선과 방문시간을 고려한 작은 숲속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1천마리 나비 방생이벤트는 나비가 애벌레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미리 성묘하고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콘서트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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