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택시 관리시스템’은 기존 인허가 업무에 추가적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본부 등 외부기관과 시스템 연계 등을 통해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2015년 9월1일 현재 수원시에는 화물자동차 3,881개 업체 6,971대와 택시·렌트카 3,193개 업체 7,473대가 등록되어 있으며, 관련 민원 또한 증가추세에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착수·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 내용을 반영하여 관련기관 협의와 실무부서 논의를 통해 기본 틀을 만들어 개발한 결과를 발표하였고, 전·후 비교를 통해 향후 수원시 화물·택시자동차 운송사업 발전을 목표로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화물·택시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교통법규위반 행정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인허가 정보와 단속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교통지도 단속에 활용하고 건전한 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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