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억 원의 긴급예산을 편성, 총 8억 원의 자금을 출연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가 또 하나의 지원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농협은행과 2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협약서에 의하면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최소 1.45%에서 최대2.6%의 이자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신청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그 이후에는 협약기관과 문서로 처리하는 가칭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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