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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상공인을 위한 또 하나의 잰걸음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9/21 [13:21]

평택시, 소상공인을 위한 또 하나의 잰걸음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09/21 [13:21]


평택시와 NH농협은행은 9월 17일 소상공인들에게 자금과 이자지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7월 5억 원의 긴급예산을 편성, 총 8억 원의 자금을 출연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가 또 하나의 지원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NH농협은행과 2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협약서에 의하면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최소 1.45%에서 최대2.6%의 이자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신청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그 이후에는 협약기관과 문서로 처리하는 가칭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실시한다.


신청대상 및 구비서류 등은 NH농협은행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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