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부반응검사는 세종병원 건강증진센터 협조로 이루어졌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에 관한 선별검사 설문조사자 중 유소견자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었다. 검사항목은 집먼지 진드기(유럽형, 아메리카형), 개털, 새우, 밀가루, 우유, 계란, 땅콩 등 10종으로 진행이 이루어 졌다. 또한 정해분 소사보건소 소장은 피부보습제와, 부채 볼펜, 색연필 등을 검사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잘 씻고, 잘 바르는 것이 아토피 예방에 필수라고 당부하였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어린이집)는 매년 2~3월에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보습제 및 천식 키트 지원, 알레르기질환 예방 전문교육, 인형극 관람, 둘레길 캠프,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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