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광선)는 이달 16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도관광 행사를 추진했다. 문광선 위원장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 주위의 어르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 오늘 우리 시의 미래인 평택항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노인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평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쌀국수 66박스를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하는 등 추석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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