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실시됐으며, 출근 시간 대 운전자들로 하여금 스쿨존에서의 30km 서행운전 및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따른 과태료 가중 부과사항 홍보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무단횡단 안하기, 우측보행 생활화하기, 횡단보도 신호 지키기 등 보행교통 계도활동이 병행됐다. 최현길 건설교통국장은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시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지난 8월 27일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TF팀이 구축되면서, 주요 스쿨존 구간 대상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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