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진웅 경기교육정책포럼 대표는 “경기교육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혁신교육과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여전히 지대하다”고 말하고, “혁신교육지구의 성공사례가 6개 지역을 넘어서 31개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이번 연구에서 사업모델이 다각적으로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발표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혁신교육지구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여 중간발표후 열띤 질의응답과 토의가 있었으며, 연구진들은 이날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교육정책포럼은 제7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8대 의회, 9대 의회까지 계속해서 교육위원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경기교육 현안을 고민하는 열띤 토론의 장으로 성장해온 전통의 의원 연구단체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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