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디딤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은미)은 ‘2015년 다문화청소년사회적응프로그램 Heart To ♡’사업이 여성가족부 ‘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분야(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딤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오아시스’가 직접 광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또 9월 현재 총 13회기 중 10회기를 운영해 다문화 이해교육,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1차 캠페인(인식조사, 홍보활동), 문화·예술 교류활동, 진로체험(파티쉐, 쇼콜라티에)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수정 오아시스 위원장(광휘고 2학년)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에 진행한 인식개선 캠페인활동에서 중도입국청소년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앞으로 우리가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3회기 활동은 2차 인식개선 캠페인(중도입국청소년이란?, 다문화청소년과 중도입국청소년의 공통점 및 차이점)활동, 스포츠문화 교류활동, 최종활동보고회(사진전, 활동소감 나누기) 등으로 11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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