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노숙인 쉼터인 희망사랑방은 매일 오후 4시부터 노숙인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저녁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임승택 지부장은 “안양보호관찰소에서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인력으로 지원받아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협은 2011년 이후 4년 연속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꼽혔으며, 안양시지부는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및 체험농장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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