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조부모 세대의 손자녀 양육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들의 손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손자녀와의 놀이법과 안전교육, 친밀감 향상 및 베이비 마사지, 간단한 양말토끼인형 만들기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토끼인형을 가지고 손주와 함께 놀이를 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손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교육 참여도가 높아 내년에는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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