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장은 “남사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대부분의 사업이 불가하여 현재의 낙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타 도시를 보더라도 경부고속도로 주변지역으로 대부분 개발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이 지역은 소위 수도권정비계획에서 개발을 허용한 성장관리권역임에도 상수원보호구역 피해로 유일하게 개발이 될 수 없어 낙후지역으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976년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36년 동안, 여의도의 22배에 달하는 63.72㎢, 즉 용인시 면적의 10%이상을 평택시장이 관리해 오고 있다. 이것은 상생이 아니다. 상생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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