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4분을 잡아라 부천시 원미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12개 학교를 순회하여 교직원 77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 등 응급사고 시에 생명을 구하는 골든 타임이 4분이다. 심폐소생교육을 통해 4분의 기적으로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또한 시민 270명을 대상으로 5회 교육을 했다. 올해 심폐소생교육 등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어서 명실공히 이론과 실습을 겸한 필수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오정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은 오는 9월 16일 14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오정보건소(☎625-4460)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세종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협업하여 응급처치시 필요한 양질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심정지 등 응급사태시를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는 교육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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