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수원시에 GSTC 아시아태평양지부 설립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의 지속가능 기준 및 모니터링 체계 도입과 공동사업을 발굴‧추진 ▲지속가능관광에 관한 공공인식 증진 및 역량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는 지속가능관광에 관한 지식 및 우수사례를 공공‧민간 이해당사자들에게 홍보하고 수원시는 관광시설, 관광지(장소), 관련 기업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법과 규정에 따라 필요한 승인절차의 촉진을 포함함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경기관광공사는 유관기관, 주최자, 관련 정부기관 간의 업무조율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협약을 통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맞춰 문화관광 중심의 지역특화 MICE 콘텐츠를 발굴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원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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