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4일 화성시 화옹간척지 제4공구 내 첨단유리온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농업회사법인 우일팜(주)와 ‘첨단유리온실사업’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농업관광산업, 선진농업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경쟁력이 확대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농정과는 “우리 농업이 외국산 농산물과 더욱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시점에서 첨단유리온실에서 고부가가치 농산물이 연중 생산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이 확보됨에 따라 농업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유리온실은 지난 2012년 화옹간척지 내에 15헥타르 부지에 11헥타르 규모로 고정온실과 재배온실, 서비스 동으로 조성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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