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질병관리본부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유관 학회와 함께 건강한 혈관을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국 200여 지자체와 동시에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 9월1일부터 4일까지 평택역에서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무료로 검사하고 상담해 주고 있으며, 9월 4일(금), 9월 8일(화)에는 평택보건소에서 당뇨질환 특별강좌를 개최하며, 지역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교육연극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고혈압, 당뇨병을 진료하는 관내 병의원, 평택약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현수막, 포스터, 홍보물, 심뇌혈관질환 광고영상을 함께 송출하고, 약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로,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평택보건소는 9월 첫째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행사를 매년 계획 중이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매월 1일에 정기적으로 평택역사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무료로 검사해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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