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가 22기 훈련생 52명을 배출해 중장년층 구직과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 이번 수료생은 보일러 과정 17명, 전기 18명, 도배 9명, 황토·타일 시공 8명으로, 각 분야에서 3개월 과정의 훈련을 마쳤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20세부터 65세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4개 과목의 재취업 훈련 과정을 운영해 이번 22기까지 1,757명이 이곳을 거쳐 갔다. 훈련과정을 마친 수료생은 1,537명이며, 57.4%인 88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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