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노선 신설로 시민 교통 편의 증대를 환영했다. 신설된 8501번 버스는 수원대~화산동~병점~동탄신도시를 경유해 서울 강남역(막차 새벽1시)까지 1일 50회 왕복 운행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강남까지 운행하는 급행버스를 이용하려면 버스를 갈아타야했던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주민 교통 편의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광역급행버스는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채인석 시장의 민선 6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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