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현덕면 바르게살기현덕면위원회(위원장 양영수)의 회원들은 현덕면 권관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 김○○(79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20여명의 바르게 회원 및 자원 봉사자들은 정성껏 모은 회비로 김○○할머니의 노후 주택의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및 집주변 환경정비를 실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는 2가구 집수리를 하였고 앞으로 2가구 더 집수리를 추진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이태영 현덕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 어르신께 도움의 손길을 준 바르게살기 현덕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덕면에서는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더욱 발굴하여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 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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