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농업ㆍ농촌 발전에 주력하는 31개 시ㆍ군 경기도농촌지도자 회원 5,000명이 모인가운데 제54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가 열렸다. 이날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 평택시연합회는 경기도 31개 시ㆍ군 농촌지도자연합회 중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기념패와 상금, 최우수회 깃발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는 새로운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 농업현장에 적용, 보급하며 농촌발전을 위해 1961년 농민자원지도자회 활동을 시작으로 1977년 사단법인 농촌자원지도자 평택시연합회로, 2006년 (사)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 비영리법인으로 발족하여 새로운 농업기술교육ㆍ보급, 농촌마을 가꾸기 등 활력 있는 농촌사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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