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발달상의 장애가 의심되는 아동의 장애진단 및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발달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상담매뉴얼’을 제작했다.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관내의 유치원·어린이집,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구청, 동 주민센터, 전국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약 2,000부의 책자를 배부했다. 정용수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발달장애 상담메뉴얼을 통해 장애가 의심되는 아동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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