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9월19(토), 20(일) 양일간 오후12시 경기도 평택의 평택호 관광단지내 한국 소리터 야외 공연장에서 평택시, 평택문화원의 주최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이루어진 각 대학 대표밴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수가 참여하는 밴드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Top 밴드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 음악이 함께 공존하는 페스티벌로써 지나해 10,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많았던 음악 페스티벌로 명실상부한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참가하는 대학은 작년에 참가했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경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방송대학교, 동주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경대학교, 신흥대학교, 여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청운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와 올해 신규 참여하는 경민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등 총29개 대학 30개 학과가 함께한다. 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밴드로는 우리나라 밴드의 전설인 사랑과 평화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TOP 밴드인 부활이 함께 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실용음악 관련 악기 및 기기 체험전 그리고 길거리 음식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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