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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예방을 위한 Happy Art Therapy 집단 프로그램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5/08/26 [11:12]

우울증예방을 위한 Happy Art Therapy 집단 프로그램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5/08/26 [11:12]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우울증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Happy Art Therapy 집단 프로그램을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4차례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Happy Art Therapy 집단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적 기법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Art Therapy가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높은 참여자들의 기분을 다스리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김보경 아트테라피스트는 밝혔다.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인 Art Therapy에 참여했던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웃들과 소통하고 가슴 따듯해지는 여러가지 활동으로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고 이야기 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뿐 아니라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 행복 찾기, 기분 다스리기 등과 같은 주제로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증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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