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금연구역 내 흡연자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등 계도의 필요성이 있어 덕양구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야간합동지도단속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야간합동지도단속은 보건소, 경찰, 화정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성사동, 화정동 일원을 집중 단속하였고, 특히 야간시간대에 흡연발생이 잦은 pc방, 주점, 화정역 광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위반자들에게는 위반의 경중에 따라 계도 및 과태료 부과 처분 등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도점검과 정기적인 야간단속으로 금연환경이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청정도시 고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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