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1일 40명씩 모두 80명이 참여해‘자주독립을 위한 도전, 대한제국’을 주제로 민족문제연구소 이순우 책임연구원의 해설과 함께 서울‘정동’지역을 답사하였다. 참가자들은 덕수궁, 을사보호조약의 체결장소인 중명전, 백범 김구선생이 서거한 경교장과 대한민국의 독립과 민주를 향한 투장의 역사가 담겨 있는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을 답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박물관은 지난 3월부터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고품격 현장 인문학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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