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시민안보 의식 함양과 국가 비상사태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구축 등 비상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2015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금년 훈련은 17일 오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가 비상사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도상연습 및 실제연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2015년 을지연습장에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를 비치하여 4개조로 나누어 근무하는 390여 공직자에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공재광 시장은 “일일 종합상황 보고 시 강평을 통해 전시대비와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해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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