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보육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유·보 통합시 발생될 다양한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제시되었다.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된 가장 큰 문제는 열악한 보육교사들의 처우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담회를 주재한 윤태길 위원장은 보육현실이 열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그 심각성을 체감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인건비 현실화를 위하여 보다 많은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