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의원이 설명한 통복지하차도는 통복지구 도시 개발 사업에 포함 된 사업으로, 통복로타리 부근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 남평택지역 동・서간 연계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도시계획 타당성 검토와 지난 5월에는 도시계획심의회의 심의 등을 거쳐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설명을 마친 김 의원은 “노후 된 통복고가도 대체시설인 통복지하차도가 개설되면 통복로타리 주변 상습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낙후된 도시기능 회복 및 원평동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복지하차도는 통복동 고평지구 내(폐천부지 활용) 504m의 4차로로 개설 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1,000백만 원으로 오는 9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경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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