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하반기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32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선발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 추진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이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시민과 직원이 직접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6급 이하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위원회 과정을 신설해 최종 본선 진출 사례를 결정하는 등 심사 과정을 보완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주요 우수사례에는 ▲‘불용 위기 9억 원’ 살려 버려진 돌산을 ‘늘빛하늘정원’ 으로 살려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대폭 확대 ▲목동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KTX광명역~목동 200번 버스 개통 운행 ▲지능형 신호제어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등이 있다. 시는 내년에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지속 확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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