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무궁화 축제’에 전시됐던 무궁화 분화 120점을 선보인다. 또, 박물관 주변에는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의미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8월초부터 전시되고 있는 특별순회 전시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광복7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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