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열린 파주시 '여행길 걷기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여행길 걷기 교육’은 파주시가 성매매 예방 교육과 성매매집결지 일대 걷기를 통해 성매매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부터 시민참여로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12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삼 통장협의회장은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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