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소재 ‘아론의 집’에서 65세 이상 노년부부 40명이 참여해 듣기, 쓰기, 나누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동반자로서 마음가짐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황혼이혼 급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노년부부들의 행복한 여생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며 “참여한 부부들이 인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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