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여주도시공사 임직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의체, 새마을 부녀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500포기 담궜으며, 이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역상생 및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했으며, 지난 10월 25일 유휴부지를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경작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주민들과 협력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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