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관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11월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랑의119 반찬나눔봉사’, ‘사랑의 간식나눔봉사’ 등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의 일정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예산 부족 문제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월초에 진행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에 대한 결과 보고 및 미흡했던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공유하며 더 나은 사업 진행을 위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5년에도 한 해 동안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평동의 따뜻한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대해 고민해 주시는 만큼 동에서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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