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5일,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여주 세종시장에서 ‘함께하는 친절, 함께하는 행복’ 인식 개선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공사와 여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여했다. 여주시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친절한 소상공인’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일회용품 절감을 위한 장바구니 배포 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여주시의 "친절로 다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정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다양한 친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5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친절히 맞이하여 여주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