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원도심 마을환경 깨끗이 단장마을 미관 개선 위해 절개지 낙석방지 시설물 도색,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위해 상습 투기지역에 화단 조성
군포시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관리소장 최명진)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원도심 마을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10명의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삼성미도아파트 맞은 편 절개지 일대의 낙석방지 시설물을 도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상습 투기지역에 비비추 5,500본, 옥잠화 1,000본, 벌개미취 500본을 식재하는 등, 화단을 조성했다. 최명진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장은 “더운 날씨에 고된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지킴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동네가 한층 밝아진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공원 내 효자경로당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불빨래 서비스 ▲생활공구 대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안전순찰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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