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지난 4월 29일에 오산천 주변에서 새마을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주간을 대비해 오산천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활동이 이루어지는 오산천 일부 구간에 작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꽃을 식재하여 오산천을 찾는 사람들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오산천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산시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위해 오산천을 찾고 있는데, 잘 꾸며놓은 오산천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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