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우리 마을 깨끗하고 살기좋게 만들어요”민관 합동 ‘깨끗한 금정마을 가꾸기’ 활동, 무단방치 쓰레기 제거 등 환경민원 해결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4월 27일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금정마을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 금정동 통장협의회(회장 남정화)를 비롯해 주민자치회(회장 유치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화용) 등 금정동의 직능단체들은 매년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제거 및 무단투기 근절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금정마을 가꾸기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3월에 문을 연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까지 참가해, 금정 제일공원 주변과 금정역 가구거리 주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배수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나순실 금정동장은 “깨끗한 금정마을 가꾸기 사업에서 지역주민들의 동참은 지역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금정동 내 환경취약지역의 환경개선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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