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오는 새봄과 「2022년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와 관련하여,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고 국제대회에 찾아오는 선수와 관계진을 위해 깨끗하고 밝은 포승읍의 이미지를 보여 주고자 「포승읍 새봄맞이 대청소 및 플라스틱 ZERO릴레이 행사」를 지난 14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포승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회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역도대회 선수단이 머무는 숙소 주변 및 인근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도로 및 공터 등의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제거 및 1회 용품 사용 제한・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문 등을 시민에게 홍보했다. 또한 이 행사와 더불어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플라스틱 ZERO챌린지’와 관련해 포승읍장(이의헌)과 행사 참여자들은,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를 “환경 보호를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ZERO 릴레이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새봄을 맞이해 대청소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등 참석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성공적인 「2022년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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