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구도 살리고 돈도 버는‘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참여자 모집가입 후 한 가지만 실천해도 실천 다짐금 최초 5,000원 지급
전자영수증 받기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연간 최대 7만원 인센티브 지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포인트제 참여기업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 무공해차 렌트, 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행하면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로, 실천 다짐금을 포함해 연간 최대 70,000원의 인센티브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포인트제 참여기업과 참여방법, 실천 활동별 인센티브 등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에 가입해 혜택도 받고,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일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1.5℃ 기후의병 조직, 찾아가는 기후변화 시민 교육, 별 볼 일 있는 10‧10‧10 소등 캠페인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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