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회장은 비인기종목인 케틀벨리프팅협회의 조직 강화와 사회 저변 확대 및 세계적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공로부분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사)케틀벨리프팅협회는 2017년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7 케틀벨리프팅 월드챔피언쉽 대회는 전세계 40여개국에서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규모 대회로서 한국이 케틀벨리프팅 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다음해인 2018년 11월에는 아시아 18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케틀벨리프팅아시아챔피언쉽대회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하였는데,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대회로서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대한케틀벨리프팅협회장은 아시아연맹부총재를 겸하고 있어 부산 아시아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그 위상이 더욱 빛나게 되었다.

 

수상소감에서 김대남 회장은 "케틀벨리프팅이 비인기종목이긴 하지만 꾸준히 사회저변에 알리고, 세계대회를 개최하면서 더욱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때에 케틀벨리프팅은 집안에서 안전하게 전신근육운동을 통해 다이어트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5월 30일 오후 2시 광화문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대남 회장은 착한정치시민연대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와 정치발전에 대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론직필 뉴스뷰 안병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