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도시재생 뉴딜사업인천 서구에 167세대 행복주택 및 창업지원주택 조성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① 석남 어울림센터(석남동 481-1번지, 2,975㎡)에 ▲행복주택 109세대 ▲상생협력상가 ▲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복합문화시설 ② 거북이기지(석남동 481-4번지, 2,224㎡)에 ▲창업지원주택 58세대 ▲상생협력상가 ▲창업지원시설을 건설한다. 인천시는 그동안 행정실무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인천시-서구-LH간 복합개발을 위한 기본업무협약(‘20.3.24.)을 체결한 이후 LH공사에서 2020년 8월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올해 12월에 국토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장두홍 시 고속도로재생과장은‘석남 어울림센터 및 거북이기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창업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및 청년계층 인구 유입이 기대 된다’고 예상했다. 이어“2021년 10월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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