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신청서류를 접수하여, 집수리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안동10건, 송정동(구시청사) 10건, 송정동(우전께)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광주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가능). 선정된 신청자는 2020년 12월까지 최대 400만원(자부담10%)까지 지원받고, 지원금으로 노후한 외벽도색, 담장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집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유승하사장은 “이번 집수리지원사업이 경안동, 송정동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집수리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외관으로 더 좋은 마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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