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1동, 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 차단산본시장 주변 등 유동인구 많은 곳 위주로 민관협력 방역에 총력
산본1동에 따르면,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9일까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산본시장 주변과 금정역 먹자골목, 외국상점 밀집지역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계속한다.
이를 위해 산본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산본시장 내부를 방역하고, 산본1동 희망근로자와 군포도시공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에서 32명이 투입돼 버스정류장, 공원, 골목 등 취약지역을 집중 방역·소독하고 있다.
산본1동 김상만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예방하는 방역소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추석연휴 기간동안 마스크 착용과 개인 방역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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