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16년부터 월2회 14가구, 2019년부터 월2회 16가구로 대상으로 확대하여 『파랑새 반찬드리미(味)』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기적으로 반찬을 직접 가져다주어 항상 잘 챙겨먹고 있으며, 이번 추석엔 코로나로 자식들이 내려오지 못한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오히려 이웃주민들의 관심과 배려로 스스로 건강 챙기며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임두빈 초평동장은 “정성 가득한 반찬 외에 동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조미 김을 준비해주신 동협의체위원님들과 후원에 동참해 주신 동새마을부녀회 및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