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예산 확보광명시 공공어린이집, 의료시설 그린리모델링 국비 1,453,626천원, 도비 186,894천원
철산어린이집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구름산어린이집은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두 사업을 위해 당시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이었던 정대운 도의원은 2018년 하반기 두사업과 관련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철산어린이집 700,000천원, 구름산어린이집 500,000천원)을 확보한 바 있다. 금번 확보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그린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공공어린이집ㆍ보건소ㆍ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여 건물에너지소비절감ㆍ취약계층보호ㆍ일자리신속창출을 하는 국비 70%, 지방비 30% (도비 9%, 시ㆍ군비 21%) 사업으로 광명 지역 총사업비는 2,076,607천원(철산어린이집 718,924천원, 구름산어린이집 320,625천원, 의료시설 1,037,058천원)이다. 10월로 예정된 광명시의 추경에서 시비(철산어린이집 150,974천원, 구름산어린이집 67,331천원)가 확보되면 두 어린이집의 리모델링 사업은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건축물이 녹색건축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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