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오포읍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이사랑놀이터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국비 59억원(총사업비 29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SOC 추진단을 구성한 후 사업 발굴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 2019년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등 3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으며 올해에도 1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중앙부처 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비 확보 및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오포읍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가 ‘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돼 시민들이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신청 및 선정의 모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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