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초평동을 포함한 6개동과 함께 추진되는 업무협약으로 4가지 반찬으로 만들어진 반찬꾸러미는 260가구, 2종 간식꾸러미는 47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모인 협의체로, 각 사업체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취약계층에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규희)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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