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평택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에서는 2017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현재까지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기부 및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자)서림환경에서는 2018년부터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고, 2019년에는 난방비 126만원을 지원하였다. (자)서림환경 이종복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함께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러한 나눔과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라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코로나19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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